[까페추천] 부산 사하구 감성 까페 추천 " 다대포,여기 "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다대포 카페 "다대포 여기"에 다녀왔어요

 

밖에서 봤을 땐 되게 작은 까페일줄 알았는데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넓었어요!

 

"다대포 여기"는 구석구석 안 이쁜 곳이 없더라고요

 

여기저기 작은 창문, 큰 창문들이 많아서 비가 왔었는데 

 

그 풍경이 너무 좋더라고요

 

포인트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죠

 

 

소파와 나무들 꽃 조명 모두 너무 잘 어울리고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곳이었어요!

 

뒷 테라스로 가는 문이에요!

뒤쪽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햇살 받으면서 앉아있기 좋겠더라고요!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는데, 루프탑은 준비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루프탑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넓은 좌식 공간도 있답니다!

 

옆으로 큰 창이 있어서 시원해 보이죠?

 

곳곳에 인테리어를 신경 쓰신 게 보이더라고요 

 

여기는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예요! 

 

 

스콘과 작은 조각 케이크들도 있네요! 

 

맛있어 보이는 핸드메이드 음료들 사진인가 봐요!

 

메뉴판입니다!

 

평균 오천 원대로 저렴하죠?

 

저는 비 오는 날씨에 맞춰서 따듯한 바닐라 라테를 시켰답니다!

 

묵직하고 달달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부산 사하구 다대포 감성 카페 "다대포 여기" 

 

자주 갈 것 같네요^^